보통 유소년 운동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"몸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까?" 인 것 같습니다.

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을 하고, 순간 스피드도 좋은 선수들을 보며 재능이라고 말하죠.

하지만 선수들도 축구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올바른 퍼포먼스 트레이닝을 통하여 힘도 향상시키고,

그 힘을 잘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알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선수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,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.

이천 SD FC 선수들

불안정한 지면에서의 트레이닝 등을 통해 밸런스를 만들 수 있고,

코어의 힘을 향상시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또한 동작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근육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
FC서울 유스 오산고 이영준 선수 

점프 박스를 이용하여 순발력을 향상시키고, 한 발로 착지하면서 밸런스를 잡는 모습입니다.

착지를 할 때 무릎이 모이는 동작을 주의하고, 부드러운 착지를 하여야합니다.

엉덩이와 하체의 힘을 강화하여, 무게 중심을 낮게 가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.

여자 U-20 대표팀 울산과학대 최민아 선수 

한 다리를 이용한 근력 운동으로 흔들리는 몸을 제어하고, 중심을 잡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.

고립 운동이 아닌 통합적으로 움직이는 훈련을 하여 몸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
내 몸을 제어하면서 근신경을 활성화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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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U-17세 대표팀 용인축구센터 U-18 덕영고 백인우 선수 

힘에 속도를 더하면서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는 능력을 만들 수 있다면

빠른 방향 전환이나 멈춰있다가 뛰어나가는 속도도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트레이닝을 통하여 더 좋은 축구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습니다.

또한 부상 예방에도 목적을 두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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